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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531)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좋은글봇 2015년 2월 2일 오후 07:33·공유 581 여행은 새로운 길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던 길을 내려놓거나 지금 가고 있던 그 길을 떠나 잠시 안녕,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다시 돌아왔을 때 변한 건 길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익숙한 길을 걷다 멈출 줄 아는 용기, 익숙한 것들을 내려놓을 줄 아는 용기, 그것이 여행이 길을 떠난 자에게 주는 선물이다. 이애경의 98쪽 #좋은글 #여행 #떠나지않으면안될것같아서
http://weekly.chosun.com/client/sch/search.asp?keyword=%C1%B6%C1%A4%C0%B0&x=0&y=0 주간조선 > 검색 마감을 하며 나누면 오래 산다 정장열 편집장 최근 독일 막스플랑크인구통계학연구소라는 곳에서 흥미로운 연구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많이 베풀고 나누는 사회와 .. weekly.chosun.com
https://www.nongmin.com/plan/PLN/SRS/5186/groupList 기획시리즈 - 농민신문 기획시리즈 www.nongmin.com 정선의 ‘추일한묘(18세기, 비단에 채색, 30.5×20.8㎝,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겸재 정선의 ‘추일한묘’ 미물과 어우러진 들국화 반드럽고 갖가지 자태 뽐내 고양이 입매엔 장난기 감돌고 지나가는 방아깨비 새삼스러워 국화는 개화시기에 따라 춘국·하국·추국·동국이 골고루 있다. 추국(秋菊)은 구시월에 피는 꽃이고 이 무렵을 ‘국월(菊月)’이라 부르니, 국화는 가을 정취를 보란 듯 독과점한다. 품종은 셀 수도 없다. 그중에 옛 문사와 화가들이 아낀 국화는 고이 기른 집안 명품이 아니다. 들판에서 멋대로 자란 야국이었다. 내버려둬도 빼어난 것을 일러 ..
http://www.kmib.co.kr/search/searchResult.asp?searchWord=%uC624%uB298%20%uBCF8%20%uC61B%20%uADF8%uB9BC&pageNo=1&scope=title&period=&sort=score 국민일보 www.kmib.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0395156?sid=001 [오늘 본 옛 그림] 축복인가, 욕심인가 고슴도치가 오이 서리한다. ‘외밭의 원수는 고슴도치’라는 익은 말로 가늠컨대, 녀석은 오이 장수 속을 꽤나 끓였다. 오이를 따는 고슴도치는 제 깐에 수를 ... n.news.naver.com [오늘 본 옛 그림] 축복인가, 욕심인가 고슴도치가 오이 서리한다. ‘외밭의 ..
산에 와서 문답법을 버리다 나무를 가만히 바라보는 것 구름을 조용히 쳐다보는 것 그렇게 길을 가는 것 이제는 이것 뿐 여기 들면 말은 똥이다 이성선 詩, 문답법을 버리다 * 몇년전 사천 다솔사 진입로 풍경.
youtu.be/ItguOXh2IiE?list=RDTmCvYyFzL6k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또 그리워 더 그리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