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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http://www.hani.co.kr/arti/SERIES/212/ esc : 워킹맵 외국 도시에 가면 지도를 들고 시장과 공원, 문화유적을 찾아 헤맵니다. 여러분이 사는 도시엔 멋 진 도보 코스가 없나요? 〈esc〉가 격주로 ‘한국의 도시를 탐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www.hani.co.kr
걷는 길목마다 봄기운 발을 간질이네함께 걸어요 '워킹 토킹' 남원 '실상사'에서 함양 '창원마을'까지남원=노규엽 '길 따라 발길 따라' 저자 전북 남원시 산내면에 자리 잡은 소박한 절 실상사에서 시작되는 '산내길'은 지역 어르신들이 옛 기억을 되짚어 만든 '섶다리' 건너 숲길로 이어진다. 다가오는 봄 소식을 앞다퉈 알리고 싶은지 초록빛 쑥과 냉이가 길 위로 고개를 쏙 내민다. 4년 9개월 동안 전국 3만리를 순례한 도법스님이 추천한 길을 느릿느릿 걷다 보면 따스한 봄기운 섞인 바람이 인사를 한다. ▲ 전북 남원에서 경남 함양으로 넘어가는 지리산길을 실상사도법 스님과 함께 걷는다. 산과 논과 마을이곧 다가올 봄을알린다.조선영상미디어 김승완 기자 wanfoto@chosun.com ◆ 실상사 매표소~섶다리~실..
단양팔경에 취하니 유적들이 깨워주네 주간동아|기사입력 2007-12-19 11:08 물 따라 가는 길은 언제나 편안하다. 충북 단양에서 충주까지 남한강 물길을 따라가는 길도 그렇다. 춥고 썰렁한 겨울날에도 이 길의 서정과 낭만은 쉽게 스러지지 않는다. 충북의 맨 북쪽에 자리한 단양 땅을 굽이치는 남한강변에는 590년 고구려의 온달장군이 신라군과 싸우다 전사했다는 온달산성이 있다. 산성 아래의 매표소 주변에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촬영장이 들어서 있다. 드라마 촬영이 한창 진행될 때는 수십~수백 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주인공 ‘담덕’ 역의 ‘욘사마(배용준)’를 보기 위해 멀고도 먼 이 산골까지 찾아오곤 했다. 하지만 온달국민관광지에서는 근래 지어진 드라마 촬영장보다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온달..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317587&cloc= 마음을 '툭' 터넣고 초가을을 걷다 시간은 어느새 우리를 가을의 문턱으로 안내하고 있다. 지난주 스쳐간 가을비가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던 늦더위를 몰아낸 덕분이다. 옷섶을 파고드는 바람이 더없이 싱그러운 10월이 시작됐다. � isplus.live.joins.com 시간은 어느새 우리를 가을의 문턱으로 안내하고 있다. 지난주 스쳐간 가을비가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던 늦더위를 몰아낸 덕분이다. 옷섶을 파고드는 바람이 더없이 싱그러운 10월이 시작됐다. 트레킹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자연을 벗삼아 거니는 것은 어디라도 좋다. 짙은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길이라면 더할 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