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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희망 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을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참 좋은 세상이다. 사람속에 들어 있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한편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 마음을 산산이 흐트려 놓는다. 욕망의 대상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다투는 철학적 견해를 초월하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 도달하여 도를 얻은 사람은 '나는 지혜를 얻었으니 이제는 남의 지도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알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 말고, 혼탁과 미..
내가 버림받아서가 아니라 내가 잡을수 없는 것들이 하나 둘 늘어간다는 사실이 참을 수 없어 더 이를 악물고 붙잡는다. 사람들은 가질수 없는 것에 분노한다. - 이병률 끌림 中에서 잡을 수 없다. 는 말이 어렸을때는 '내 능력 밖'이란 뜻이었는데 어느새 '잡으면 안되는것을 안다'는 뜻이 되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잡고 싶고 놓고 싶지않은건 아집일까? 집착일까?? 역시 수련이 더 필요해. 꽉 움켜쥔다고 내 것이 되는것도 아닌데...
우리 몸 60 조 개의 세포들이 가장 먼저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소리'. 소리는 공기보다 물속에서 4 배 빠르게 전달되고, 열은 공기보다 물속이 24 배 빠르게 전달. 70% 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인체에 소리는 따뜻한 열을 내주는 강력한 에너지. 글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느껴지는 파동, 공명. 현재란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모든 과거 기억의 총체. 학습한, 기억한 총량이 현재로 나타나며 기억이 없으면 그 사람 자체가 사라지는 것. 기억은 인간 인식작용중 하나가 아닌 인식작용 그 자체. 모든 Brain 활동은 기억을 바탕으로 함. 감정은 영향은 받지만 명령은 받지 않고, 의식은 군림하지만 지배하지 않는다. 생물학적으로 집중을 하려면 먼저 손, 발, 입을 컨트롤 해야 함. 손, 발,..
어려서는 겸손해져라 젊어서는 온화해져라 장년에 공정해져라 늙어서는 신중해져라 - 소크라테스
삶은 곧 축제다.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다.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최대의 복수는 그들보다 즐겁게 사는것이다. 그들의 귀에 나의 즐거운 웃음소리를 들려주는 것이다. - 무라카미 류 +) 카카오 스토리의 500 번째 글 기념. 글을 쓰면서 항상 즐겁진 않았지만 대체로 즐겁고, 머리속의 생각들을 토해내고 가벼워짐을 즐겼다. 류의 말처럼 앞으로 더 즐겁게 살아야겠다. 더 신나게 살아야겠다.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500 번의 즐거움을 위하여!!
명심해라, 딸. 어디든 너를 부르는 곳으로 자유로이 떠나기 위해서는 네가 출석해야 하고 대답해야 하는 그보다 많은 날들이 그 밑바닥에 깔려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야. 매일 내딛는 한 발짝이 진짜 삶이라는 것을.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