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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는 여자

무라카미 류

푸른밤파란달 2020. 7. 23. 03:02

삶은 곧 축제다.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다.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최대의 복수는 그들보다 즐겁게 사는것이다.
그들의 귀에 나의 즐거운 웃음소리를 들려주는 것이다. 
 
   - 무라카미 류 
 
 
 
+) 카카오 스토리의 500 번째 글 기념.  글을 쓰면서 항상 즐겁진 않았지만 대체로 즐겁고, 머리속의 생각들을 토해내고 가벼워짐을 즐겼다. 류의 말처럼 앞으로 더 즐겁게 살아야겠다. 더 신나게 살아야겠다.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500 번의 즐거움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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