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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동궁과 월지

명심해라, 딸. 어디든 너를 부르는 곳으로 자유로이
떠나기 위해서는 네가 출석해야 하고 대답해야 하는
그보다 많은 날들이 그 밑바닥에 깔려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야. 매일 내딛는 한 발짝이 진짜 삶이라는 것을.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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