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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대항전망대 일몰(2020.08.13) 본문
경험에 의하면 여름해가 뜨거운 만큼 노을이 붉게 타올랐던것 같은데, 그냥 심심한 노을이어서 많이 아쉬웠다. 대항전망대는 몇번 왔었는데, 여름 해지는 방향이 아주 좋지 않았다. 차라리 아래의 항구 마을로 내려갈 걸 그랬지. 큰 마음 먹고 멀리 간것 치고는... 차라리 다대포를 갈걸 그랬다. (그런데 이상하게 다대포는 부산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 시도를 안하게 된다.)
전망대의 망원경에 폰을 대고 찍은 사진. 이 사진의 핵심은 난간에 노랗게 반짝이는 노을빛이다. 눈으로 보면 무척 아름다운데....비루한 카메라와 찍사가 그걸 못 살리네.
돌아오는 길에 카페인이 몹시 필요한 상황이라 커피차를 발견하고 좁을 길로 들어섰으나, 영업을 하지 않아서 차를 돌리느라 애를 먹었다. 우회전해서 나가야 되는데, 풍경이 좋아보여서 폰을 꺼냈다. 하지만 앞유리에 송진인지 뭔지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있어서 그걸 피해 찍느라 고생했는데 오른쪽에 찍힌 저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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