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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겨울의 노래 - 정현종 본문

시가 있는 풍경

여름과 겨울의 노래 - 정현종

푸른밤파란달 2020. 9. 6. 11:45

@poeme_bot:  
 
알지 문득 깬 저녁잠 끝의
순수 외로움의 무한 고요,
그대 마음속의 빈 자리가
결국 모든 사람의 자연인 달빛이나
시간의 은혜로써 채워질 뿐임을.  
 
 
정현종, 여름과 겨울의 노래 
 
 
+)  
 
오늘도 고단한 하루를 보낸 그대, 평안한 밤 보내시길...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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