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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돌아보면 누구나 엄마에게 섭섭했거나 상처를 받은 기억이 하나쯤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어릴 때 엄마는 겨우 서른 몇 살이었습니다. 지금도 아이 한 둘 낳아 키우는 서른 몇 살의 여성들은 온갖 눈물과 하소연으로 살아갑니다. 그 나이가 그렇게 사는 나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애가 울고 떼를 쓰면 야단도 치고, 때리기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엄마의 삶이 그만큼 피곤하고 고단했다는 것이지요. 이걸 이해하면 엄마에 대한 상처나 서운함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때 엄마에게는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던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삶이 너무 고달파서 스스로도 자신을 어쩌지 못한 것이지요 이렇게 어머니를 이해하는 것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엄마의 삶을 올바로 이해하게 ..
그대의 마음이 있는곳에 그대의 보물이 있다는 사실은 잊지말게. 그대가 여행길에서 발견한 모든 것들이 의미를 가질수있을때 그대의 보물은 발견되는걸세. - 연금술사 中 +) 오늘의 트윗.때론 책과 빵을 살수 있는 보물도 발견하면 좋지말입니다. ㅋㅋ
하루 어제는 하루종일 바람이 불어 나뭇가지들이 멀리 흔들리고 나는 당신에게 가고 싶었습니다 당신 곁에 가서 바람 앉는 잔 나뭇가지처럼 쉬고 싶었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내 맘에 바람뿐이었습니다. 김용택
무심함은 내 삶에서 원하지 않는 것을 싹둑 잘라내는 칼이다. 원하지 않는 것에 무심하라. 느낌은 내 삶에서 원하는 것을 나와 하나로 묶는 끈이다. 원하는 것을 나의 것으로 느껴라. - 믿음으로 걸어라 中
영화 J.에드가(2011 作) "도덕이 무너지고 선인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순간, 악은 번성한다."
사랑을 뜻하는 스페인 말이 'amor'이다. 'mor'는 죽음, 'a'는 저항하다, 이다. 사랑은 죽음에 저항하는 행위인 것이다. 이 단어를 알고나서야 독한 불면과 눈물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람들이 거듭 사랑에 빠지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 한창훈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단다. 특별함에는 어떤 자격도 필요 없으며, 너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하단다. - 맥스 루카도, 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 中 +) 빨간모자 아저씨(아우라지님)가 안 비켜줘서 걍 찍음. 나의 작품활동을 방해한 빨간 모자 아저씨! 용서하지 않겠다!!! 는 개뿔... 힘 없는 란달씨는 걍 조용히 기다릴뿐...-_-
youtu.be/jdOPQj8ccPA When you were here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care if it hurts, I wanna have control I wanna perfect body, I wanna perfect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