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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다시, 블로그를 열다

푸른밤파란달 2020. 6. 25. 19:31

끄적끄적 흔적들이 너무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어서, 시간이 많으니 지금이라도 모아서 정리해볼까 한다. 잘 할수 있을까 혹은 끝까지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일단! 저질러 보고 안되면... 주특기인 모른척해버리겠다. 

 

너무도 사적이고 소소해서 그냥 없어져 버려도 상관없는 글이지만, 내 시간과 노력과 상념들이 뭉쳐져 있다보니 나때문에 세상에 존재하게 된 것들인데 그대로 버려진다는것도 무책임한것 같다. 찬찬히 읽어보고 버릴것은 버리겠지만, 가능한 웬만한 것들은 살려보고자 노력할 것. 때론 오글거리고 부끄러울지라도 참아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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