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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해피 하우스(2020.07.23)

푸른밤파란달 2020. 10. 4. 01:04

미루고 미루던 마지막 비상금 통장을 정리하러 갔다. 창구 직원이 아깝다며 계속 유지하는것이 어떻겠냐고 하는데...유지할만 하면 왜 중도 해지 하겠냐고...-_-;; 
 
원래 계획은 올해 3월 뭔가 일을 벌여 볼려고 했던건데... 일 하기 싫은데 핑계가 생긴건지도... 여튼, 내 돈인데도 7만7천원 밖에 없던 통장에 잔고가 확 늘어나니 기분은 좋다. ㅋㅋ 이제 여기저기 결제 통장으로 옮기고 각종 공과금도 내고 이것저것 빠져 나가겠지만...통장에 돈 있을때 렌즈를 지를까싶기도 하고. 
 
 
은행 가기 위해 은행 옆 마트에 주차하고 보니 맞은편 산 아래 보이는 건물이름. 다 같이 해피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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