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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0200929 본문
모든 것이 한 방향을 가르킬때가 있다. 참 묘하게도... 심리적으로 그렇게 해석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_-;; 그제는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즉흥적으로 능엄사로 드라이브를 갔다. 통도사로 달렸으면 좋았을텐데...뭔가 생각을 잘못하는 바람에 능엄사로 갔는데, 주차장에 도착하고 나니 카오디오에서 헨델의 울게하소서가 연주곡으로 나온다.
하아... 마음이 그래서 그런가, 덤덤하게 있으려 했는데 "왜 참아? 그냥 울어버려!" 하는것 마냥...-_- 그러나 울지 않았다.
어제는 하루종일 바쁠려고 하는데, 팟 캐스트 어플이 다운로드 알림을 해왔는데..."이제 그만 끝낼까 해"
글자를 보는 순간, 뭔가 나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느낌? 아니 이미 결정난 느낌이랄까...
방금 생각나서 찾아보니 이런 영화라네. 왜 하필이라기엔, 우연이겠지만... 괜한 일에 심란해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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