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나는 혼자다
- 정가영
- 그리움의 간격
- 목표는 별!
- 홍성우 배준기
- 성우와 병윤이
- _-;;;
- 박범신
- 햇살님
- 맹씨행단
- 하루키
- 조한울
- 웃음의 종류
- 요요나 그래도 행복에 기대고 싶다
- 어른아에 덜 자란 아이
- 에이브러햄 매슬로
- 문영훈
- 조진국_너의_눈물까지_감싸안는_사람이고_싶다
- 엔지니어66
- 엽서_엽서
- 최종훈 교수의 인생교훈
- 셍언니
- 동전들
- 풍경일기
- 유일한 여자동기였던 너
- 할머니의 야학
- 리차드 그린버그
- 울기 좋은 방
- 꽃이 지나면 잎이 보이듯이
- 관계 규정
Archives
- Today
- Total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0200929 본문
모든 것이 한 방향을 가르킬때가 있다. 참 묘하게도... 심리적으로 그렇게 해석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_-;; 그제는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즉흥적으로 능엄사로 드라이브를 갔다. 통도사로 달렸으면 좋았을텐데...뭔가 생각을 잘못하는 바람에 능엄사로 갔는데, 주차장에 도착하고 나니 카오디오에서 헨델의 울게하소서가 연주곡으로 나온다.
하아... 마음이 그래서 그런가, 덤덤하게 있으려 했는데 "왜 참아? 그냥 울어버려!" 하는것 마냥...-_- 그러나 울지 않았다.
어제는 하루종일 바쁠려고 하는데, 팟 캐스트 어플이 다운로드 알림을 해왔는데..."이제 그만 끝낼까 해"
글자를 보는 순간, 뭔가 나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느낌? 아니 이미 결정난 느낌이랄까...
방금 생각나서 찾아보니 이런 영화라네. 왜 하필이라기엔, 우연이겠지만... 괜한 일에 심란해지려고 한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종경고(2020.07.23) (0) | 2020.10.04 |
---|---|
해피 하우스(2020.07.23) (0) | 2020.10.04 |
20200912 (0) | 2020.09.12 |
20200908 (0) | 2020.09.08 |
귀뚜라미 (0) | 202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