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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예(藝)-<91>'해상군선도' 10폭 병풍]바다 건너는 八仙...獨친구 떠나보내는 고종의 이별��

‘해상군선도’ 10폭 병풍, 19세기말~20세기 초, 종이에 그린 채색화, 병풍 전체 196x423.5cm, 그림 크기 152.7x415.7cm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미술관하룻밤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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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예(藝)-<92>최종태 '성모상', 관음보살상]지척에 마주한 성모와 관음보살...편견없는 포�

1997년에 제작한 185㎝ 높이의 천주교 서울대교구 혜화동 성당의 ‘성모상’/권욱기자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성당으로 이끌었다. 들썩이지 않아도 왠지 달뜨는 시기인지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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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예(藝)-<93>정창섭 '묵고99606']닥종이로 빚은 그림...'물아합일'의 조화

정창섭 ‘묵고 99606’ 1999년, 캔버스에 닥지, 194x259cm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가로 세로 2m를 훌쩍 넘긴 화면 전체가 허옇게 뒤덮인, 이것은 ‘그리지 않은 그림’이다. 신문이 백색지(白色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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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예(藝)]형용할 길 없는 桃紅...무병장수의 신령한 기운 담겨

‘해반도도(海蟠桃圖), ’신선세계의 복숭아‘를 그린 것으로 앞면은 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일월오봉도‘로 제작돼 왕실용으로 추정된다. 19세기 조선, 213.5x151.5cm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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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예(藝)-<95>구본웅 '친구의 초상']붉게 번뜩이는 눈빛...식민지 지식인의 고뇌를 담다

구본웅 ‘친구의 초상’ 1935년, 캔버스에 유채, 62x50cm, ‘우인상(友人像)’이라고도 불렸는데 구본웅과 가까웠던 화가 이마동이 이상을 그린 것임을 알아봤고 세상에 알려졌다. /사진제공=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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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예(藝)-<96>박현기 '만다라'] '聖과 俗' 경계 부질없다는 듯…만다라·포르노 이미지 뒤��

박현기 ‘만다라 시리즈’ 1997년, 단채널비디오, 상영시간 30분.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박현기 ‘만다라 시리즈’ 중 ‘카오스’, 1997년작, /사진제공=갤러리현대삼라만상과 천태만상이 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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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예(藝)] 눈 덮인 초록 대나무...날렵한 줄기엔 굴하지 않는 기상이

유덕장 ‘설죽(雪竹)’ /사진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연두색 댓잎이 소복한 흰 눈을 머리에 이고 섰다. 조금 무겁고 다소 시릿해도 허리 구부리고 머리 숙이지 않으니 그래서 대나무다.후두둑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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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예(藝)-<98> 이만익 '해맞이']막 떠오른 동그란 태양...새해 축복 염원을 담다

이만익 ‘해맞이’ 1989년, 종이에 실크스크린, 45x65.4cm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우뚝 선 두 그루 나무 사이로 분홍과 연초록의 상서로운 구름이 피어올랐다. 말간 얼굴을 방금 내민 동그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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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예(藝)-<99> 양기훈 '자수매화도']겨울 뚫고 싹 나오듯...한땀 한땀 손끝으로 피워낸 매��

양기훈이 그림을 그리고 평안남도 안주 지방의 남자 자수장이 수놓아 완성한 ‘자수매화도’ 10폭 병풍./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남풍을 타고 아득한 매화 향기가 전해 온다. 섣달 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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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예(藝)-<100>이우환 '점으로부터']화폭 뒤덮은 수백개의 점...교감의 미학을 담다

이우환 ‘점으로부터’ 1973년, 캔버스에 석채, 194x259cm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점(點)은 시작이요, 끝이다. 점을 우선 찍어야, 선으로 이어가는 것이나 면으로 펼쳐가는 일이 가능하다.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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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예(藝)] 조선 초기부터 근현대까지...한국 미술의 뿌리를 되짚다

김환기 ‘매화와 항아리’ 1957년작, 캔버스에 유채, 55x35cm / 사진제공=ⓒ(재)환기재단·환기미술관 (ⓒ Whanki Foundation·Whanki Museum)“두 손을 펴서 열 손가락만큼, 알고 있는 한국 미술가의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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