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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처럼 회사에 다니지도 않고 자식도 없는 사람은 자기 나이에 대한 정상적인 감각을 점점 상실하게 된다. 어떤 부분에서는 형편없이 어린애 같아지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묘하게 노인처럼 되거나 한다. ㅍ.
● 마음은 원래 여린 것이었어요. 조금만 부딪힘에도 금방 까지고 마는. 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마음을 다치지않기 위해서 사람을 만날 때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마음에는 굳은살이 생기지 않거든요.. - 사랑한다 사랑하지않는다中 +) 오늘의 트윗. 나만 그런것이 아니군.
1. 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 앉히기는 말 - "미안해." 2.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 "고마워." 3. 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말 - "잘했어." 4.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말 - "내가 잘못했어." 5. 상대의 존재감을 쑥쑥 키워주는 말 - "당신이 최고야." 6. 상대의 기분을 업 시키는 말 - "아주 멋져보여 입니다." 7. 더 나은 생각을 이끌어 내는 말 - "네 생각은 어때?" 8. 열정을 솟게하는 말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9. 상대방 에게 용기를 키워주는 말 - "넌 할수있어." 10 .충고보다 더 공감되는 말 -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 +) 당신이 최고야!
사람들은, 자기가 상대방에게 싫증이 났기 때문에, 혹은 자기 의지로, 또 혹은 상대방의 의지로 헤어졌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다르다. 계절이 바뀌듯, 만남의 시기가 끝나는 것이다. 그저 그뿐이다. - 하드보일드 하드럭中 youtu.be/f4Mc-NYPHaQ
'난 아저씨 사랑할거야. 나만큼 불쌍하니까.' '이녀석아 내가 왜 불쌍해, 날 고아취급하고 있네' '고아는 아니지만 인정없고 여유없고, 마음의 양식없고 마음이 황폐하니까 정서적 고아죠.' +) 오늘의 트윗. 둘리 니가 나보다 훨 낫다.
돌아보면 누구나 엄마에게 섭섭했거나 상처를 받은 기억이 하나쯤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어릴 때 엄마는 겨우 서른 몇 살이었습니다. 지금도 아이 한 둘 낳아 키우는 서른 몇 살의 여성들은 온갖 눈물과 하소연으로 살아갑니다. 그 나이가 그렇게 사는 나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애가 울고 떼를 쓰면 야단도 치고, 때리기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엄마의 삶이 그만큼 피곤하고 고단했다는 것이지요. 이걸 이해하면 엄마에 대한 상처나 서운함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때 엄마에게는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던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삶이 너무 고달파서 스스로도 자신을 어쩌지 못한 것이지요 이렇게 어머니를 이해하는 것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엄마의 삶을 올바로 이해하게 ..
그대의 마음이 있는곳에 그대의 보물이 있다는 사실은 잊지말게. 그대가 여행길에서 발견한 모든 것들이 의미를 가질수있을때 그대의 보물은 발견되는걸세. - 연금술사 中 +) 오늘의 트윗.때론 책과 빵을 살수 있는 보물도 발견하면 좋지말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