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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는 여자

양귀자, 삶의 묘약 중

푸른밤파란달 2020. 8. 26. 10:33

난 이제 지난 시간 속의 나를 인정한다.
다시 산다 해도, 나는 아마 그만큼의 실수와
바보짓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금의 내게로 왔을거다
누구라도 다 그렇다.
그것 없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니까... 
 
 
- 양귀자, 삶의 묘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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