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
| 2 | 3 | 4 | 5 | 6 | 7 | 8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요요나 그래도 행복에 기대고 싶다
- 홍성우 배준기
- 리차드 그린버그
- 에이브러햄 매슬로
- _-;;;
- 햇살님
- 성우와 병윤이
- 할머니의 야학
- 그리움의 간격
- 나는 혼자다
- 엔지니어66
- 동전들
- 울기 좋은 방
- 맹씨행단
- 조한울
- 문영훈
- 조진국_너의_눈물까지_감싸안는_사람이고_싶다
- 꽃이 지나면 잎이 보이듯이
- 유일한 여자동기였던 너
- 목표는 별!
- 정가영
- 풍경일기
- 최종훈 교수의 인생교훈
- 어른아에 덜 자란 아이
- 관계 규정
- 하루키
- 웃음의 종류
- 박범신
- 셍언니
- 엽서_엽서
Archives
- Today
- Total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보름달 속으로 난 길 - 김정희 본문
보름달 속으로 난 길
김.정.희.
오랜만에 친구 만나 거나해진 아버지
자전거 뒤꽁무니에 나를 앉히며 말했다
기왕에 가는 거
저놈에 달도 태우고 가자꾸나
아버지 등과
내 배 사이에
대소쿠리만 한 달이 끼어 앉았다
셋이서
창영동 고갯마루 길을
달려 올랐다
- 『벚꽃 핀 길을 너에게 주마』(문학의전당, 2007)
'시가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랑은 보내는 자의 것 - 이정하 (0) | 2020.08.26 |
|---|---|
| 대청에 누워 - 박정만 (0) | 2020.08.25 |
| 9월 - 이외수 (0) | 2020.08.24 |
| 만약의 생 - 신용목 (0) | 2020.08.24 |
| 첫사랑 - 이윤학 (0) | 2020.08.23 |
'시가 있는 풍경' Related Articles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