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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 박스

나에게로의 초대 - 정경화

푸른밤파란달 2020. 6. 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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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줘
조금만 다가서도 멀어지는 나의 사랑,나의 꿈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 어둠속에 빛처럼

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 속의 한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어둠 속의 빛처럼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 어둠속에 빛처럼

너를 기다리는 나의 아름다웠던 시간속에 널 그리워
My love 사랑하고 싶은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속의 한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슬픈 나의 사랑을

 

 

 

+) 2012. 6. 15

하루종일 컴컴하다. 어제 뉴스에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북상한다더니... 그래서 기분이 좀 더 가라앉았다.

우울하다기 보다는 착~ 하고 바닥에 가라앉은 느낌. 설상가상, 커피마저 너무 진하게 내려져 맛이 쓰다.

그래서 이 노래가 생각난걸까? 다른 노래를 가져오려고 했는데, 검색창에 제목을 쓸려는 순간 생각이 바뀌었다.

 

보통은 남자가수들이 부른 노래를 좋아한다. 남자 목소리의 그 뭉툭하면서 굵은 느낌? 4B연필같은... (모든 가수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여자가수들의 목소리에 비해) 그런 분위기가 좋다. 그런데, 또 이렇게 매력적인 여자가수들의

목소리를 어찌 외면할수 있으랴... 내가 노래를 좀 잘 부를수 있으면 좋겠다.

후후후훗...대체, 내가 잘 하는거는 뭐냐?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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