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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을에 성주사를 갔을때, 깊어가는 가을이 꽤 인상적이었다. 작년에는 단풍이 물들기 전에 시들어졌는지 별로였는데, 올해 성주사는 다시 좋았다. 다만... 휴대폰 설정이 이상하게 되서 사진이 자글자글 한다는 것과 행사를 준비하는 것인지 절이 대청소 중이라 어수선해서 오래 머물수가 없었던 점이 많이 아쉽다. 시간이 되면 가을이 끝나기 전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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