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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0201004 본문
드디어! 카스의 기록들을 다 옮겨왔다. 6월말에 시작한 작업이니, 7,8,9월... 장장 3달의 긴 여정이었다. 최근 2년은 기록이 거의 없어서 금방 끝나기도 했고... 그리고 옛날 기록을 정리하는 동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_- 역사는 반복되는건지도 모르겠다. 기억의 심연 속에 잠긴 것들을 꺼내면서 잊고 있던 것들에 놀라기도하고, 즐거운 기분을 느끼기도 했다.
2012년도의 나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어쩐지, 반복하고 있는듯해서 썩 상쾌한 기분은 아니지만 이제 하나는 끝냈고, 10월 중에 티스토리의 옛날 기록들을 정리하면 온전히 "현재"에 집중하게 될려나. 그런데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는 날들은 뭘로 채워가야 할지... 사실, 요즘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는것 같거든. -_-;; 변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래도 뭔가 하나를 끝냈다는 기분에 오늘은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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