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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는 여자

이응준, 국가의 사생활 中

푸른밤파란달 2020. 8. 27. 22:00

@2030corea:  
 
나는 너를 만나서 좋았다.
좋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과는 다르지.
행복은 불행 속에는 있을 수 없지만,
좋다는 것은 불행 속에도 있으니까.
나는 너를 만나서 좋았다. 
 
- 이응준, 국가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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