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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0200709 본문
오후 늦게 부엉이 하나 색칠하는데, 역시 나는 미술에는 영 잼병인가보다. 오래전에 사둔 컬러링북인데, 너무 자잘하게 분할된 것도 못해먹겠고, 어떤색 끼리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꾹 참고 한권을 다 채우면 뭔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하나를 겨우 완성했다.
누워서 좀 뒹굴 거려야지 하고 폰을 켜니 믿기 힘든 소식으로 커뮤니티가 난리다. 바로 겹치는것이 고 노회찬의원 이었다. 그때는 그 다음날 아침에 주예쌤 전화로 알게 됐는데 도무지 믿기지 않아서 뭘 보고 있는지 멍했었지.
박시장님은 제발 안 그랬으면 좋겠다. 불안하고 갑갑하고... 뉴스는 더럽고. ytn틀어놓고 있는데 나쁜 소식 들릴까봐 끄고 싶다가도 그러질 못하고. 커뮤니티는 온갖 어그로들과 가짜뉴스가 범람했다.
그래도 ytn이 일상의 다른 뉴스들을 계속 전해주니, 조금 진정이 되서 방금 저녁으로 만두와 냉동 치킨을 데워억었다.
진짜, 시장님 별일없이 무사귀환하시면 좋겠다. 저녁내내 마음 졸인거 쿨하게 없던일로 할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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