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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는 여자

가장 보통의 날들 中

푸른밤파란달 2020. 7. 25. 01:22

 

어른이 되고나서 점점 줄어드는 것이 있다면?
피부의 탄력,
언제든 연락해 만날수 있는 친구,
이유없이 터지는 웃음
....그리고 뭔가를 하면서 두근거리는 마음. 
 
가장의 보통의 날들 中 
 
 
만나는건 말고 언제나 연락할수 있는 친구! 요건 좀 간절함. 그리고 두근거리는 마음도...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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