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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는 여자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中 - 하루키

푸른밤파란달 2020. 7. 28. 21:51

 

사랑은 바람이다
분명히 불어오는 것을 느낄수 있지만
잡으려고 하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마음이란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란 그냥 거기에 있는것이다.
마음은 바람과도 같아서...
당신은 그 움직임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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