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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어제의 대항 전망대(2020.08.14)

푸른밤파란달 2020. 10. 4. 01:12

어제 대항전망대. 
 
친구를 만나고 집에 오다가 월요일에 주차해둔 차를 제대로 주차하려고 보니 타이어하나가 펑크가 나 있었다. 급하게 긴급 출동 서비스를 불렀다. 
 
핸들 잡은 김에 대항전망대로 출발! 석양이 영 심심하니 별로였다. 한 여름 해는 바다로 빠지지 않고 섬 너머로 사라졌다.  파도소리와 바닷바람이 시원하니 좋기는 했지만 4~50분 달려간것 치고는 노을이 너무 심심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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