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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한다고 한 일도 때로는
상대의 마음을 다칠 수가 있음을
경험했던 날.  
 
그래서  "다 내 마음 같진 않다."는
말이 있나보다. 
 
 
- 이해인, 꽃이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中 
 
 
 
 
+) 세상 사람들이 다 내 마음 같으면 싸울일도 마음 상할 일도 없겠지만 무슨 재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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